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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에 들어오는 전기가 단상인지 삼상인지 확인하고 계약전력 확인.
명의 이전 내 앞으로 함.
상수도도 연락해서 내 앞으로 명의 이전함.
그 과정에서 작은 헤프닝.
오전에 임대인님이 전기랑 수도 미납 요금 다 처리했다시길래 수도는 모르겠고
전기는 20만원 정도 미납됐다고 말씀드리니 확인 후에 다 정산하심.
(건물이 1,2층 전기가 별도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어서 그런듯)
수도도 내가 연락해보니 미납요금 있다고 해서 가상계좌를 받고 입금하려는데 입금이 안됨.
다시 연락해보니 담당자가 실수한 듯. 이미 오늘 12시 쯤 누가 입금하셨다고 함.
그게 임대인이셨음.
그래서 명의이전만 진행함.
3시 반 쯤, 에어컨 사장님이 견적보러 오셨는데 소개받은 분이라 처음 뵙는 분이었음.
1,2층에 에어컨을 다 놓아야하는데 실외기를 옥상에 올려야해서 라인이 너무 길어서 추가 비용이 많이 책정됨.
무엇보다도 에어컨 중고 재고가 없으시다며 새 물건 견적을 알려주셔서 예상보다 많이 비싸게 부르심.
일단 우리는 더 알아보기로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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